맥아피가 최근 사용자들이 위협 행위자들이 배포한 딥페이크와 AI 사기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기를 공개함.
이 도구는 미국, 영국, 호주에서 영어 언어 감지를 위해 선택된 레노버 AI PC에 독점적으로 탑재됨.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비공개로 유지하면서 속도나 배터리 수명을 저하시키지 않기 위해 전용 NPU의 기능을 활용하여 장치에서 실행됨.
레노버의 플래그십 AI PC를 구매하는 사용자는 딥페이크 탐지기의 30일 무료 체험을 제공받음.
맥아피는 사용자들이 소셜 미디어 개인 정보 설정을 관리하면서 신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사이버 보안 및 온라인 보호 서비스로 잘 알려져 있음. 최근 AI 기반 딥페이크 탐지기를 공개했으며, 이는 전용 신경 처리 장치(NPU)가 탑재된 레노버의 Copilot+ PC에 독점적으로 배송됨. 사용자가 AI 사기와 딥페이크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임.
생성 AI의 빠른 채택으로 인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미지 생성 도구와 같은 AI 기반 도구는 정교한 구조 디자이너를 생성할 수 있지만, 단순한 작업인 흰색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실패하는 경우도 있음.
맥아피의 AI 기반 탐지 도구는 AI의 광범위한 채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기 및 잘못된 정보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임. 회사는 또한 사용자들이 딥페이크와 AI 사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자원과 상호작용 요소가 가득한 스마트 AI 허브를 출시함.
맥아피의 제품 수석 부사장 로마 마줌더는 "지식은 힘이며,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AI 주도 세계에서 더욱 진실함. 더 이상 '이것이 워렌 버핏 투자 계획이 진짜인가?', '테일러 스위프트가 팬들에게 조리기구를 주고 싶어하는가?' 또는 '정치인이 실제로 이런 말을 했는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음. 답변은 자동으로 몇 초 안에 제공됨"이라고 말함.
AI 생성 딥페이크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
더 많은 전문가들이 생성 AI를 작업 흐름에 채택함에 따라 위협 행위자와 해커들도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음. 지난해 말,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커들이 AI에 적응하고 이 기술을 사용하여 공격을 배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격이 더욱 정교해지고 식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함.
맥아피의 딥페이크 탐지기는 20만 개 이상의 샘플로 훈련됨. 이는 레노버 AI PC의 NPU를 활용하여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PC에서 직접 식별 프로세스를 수행함. 이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저하시키지 않도록 도와줌. "맥아피는 사용자의 오디오를 어떤 방식으로든 수집하거나 기록하지 않으며, 사용자는 항상 제어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오디오 감지를 켜거나 끌 수 있음"이라고 회사는 덧붙임.
맥아피의 딥페이크 탐지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AI 기능처럼 장치에서 실행되며, 이는 도구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하면서 개인 정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함. 또한 장치의 배터리 수명도 개선됨.
이 도구는 2024년 8월 21일 미국, 영국, 호주에서 영어 언어 감지를 위해 선택된 새로운 레노버 AI PC에 광범위하게 제공됨. 레노버의 새로운 AI PC를 구매하는 고객은 맥아피 딥페이크 탐지기의 30일 무료 체험을 제공받으며, 미국 가격은 첫 해에 9.99달러부터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