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App은 짜증나는 유형의 문자 메시지가 차단될 것이라고 경고함. 하지만 이 혜택을 누리려면 설정을 조정해야 함. 메타 소속의 메신저 서비스는 스팸 잡기 기능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정 양을 초과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번호를 겨냥하고 있음.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기능은 메시지가 특정 양을 초과할 경우 스팸 발송자를 차단할 것이라고 WABetaInfo에 따르면. 설정의 고급 섹션에서 WhatsApp은 '알 수 없는 계정 메시지 차단' 기능도 도입할 예정임.
WhatsApp 업데이트 추적기인 WABetaInfo는 이 기능을 발견했으며, 모든 알 수 없는 계정의 메시지가 차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함. 특정 기준을 초과하는 메시지만 차단될 것임.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 2.24.17.24의 WhatsApp 베타에서 발견되었음.
이 기능은 특정 기준을 초과하는 알 수 없는 계정의 메시지를 차단할 것이라고 보도됨. 페이스북 소속의 WhatsApp은 이미 악의적인 활동과 스팸을 감지하기 위한 자동화 도구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치 않는 메시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음.
하지만 이 새로운 기능은 보다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제공하며 추가적인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 기능의 출시가 현재 일부 사용자에게 진행 중이며, 모든 사용자에게 언제 널리 제공될지는 불확실함.
WhatsApp은 2009년 브라이언 액튼과 얀 쿰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들은 이전에 야후에서 일한 경력이 있음. 페이스북은 2014년 2월 WhatsApp Inc를 193억 달러에 인수함.
이 앱은 모든 메시지가 전송 중에 암호화되어 있어 엿보는 사람들을 차단하기 때문에 특히 인기가 높음. 2024년 현재 WhatsApp은 전 세계적으로 27억 8천만 명 이상의 월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음. 메타는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에서 창립한 회사로, WhatsApp 외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