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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K 분석을 통해 구글이 픽셀 스크린샷을 서치 서클에 통합할 계획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사용자가 특정 영역을 강조 표시한 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픽셀 스크린샷에 사진을 저장하고 제미니의 기능을 활용해 나중에 다시 찾을 수 있다.
픽셀 스크린샷 앱은 '통화 메모' 및 제미니 라이브와 같은 여러 픽셀 9 AI 기능과 함께 출시되었다.
구글은 최근 출시된 AI 기반 기능을 통해 서치 서클을 계속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안드로이드 권위자의 APK 분석에 따르면 구글은 픽셀 스크린샷을 서치 서클에 통합하기 위해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인다. 데모에서 보여지듯이, 사용자가 화면의 일부를 강조 표시하면 선택된 영역 위의 옵션 행에서 새로운 '저장' 버튼을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그 버튼을 처음 클릭하면 구글은 스플래시 화면을 생성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강조 표시된 부분을 저장하면 '발견한 것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강조된 화면의 부분이 스크린샷으로 저장된다'고 덧붙인다. 이는 픽셀 스크린샷에 관한 것으로, 사진을 보려고 하면 앱으로 이동하게 된다.
사용자는 스크린샷에 대한 메모를 추가하거나 촬영 시점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이 통합은 구글 앱의 최신 베타 버전(15.32.37.29.arm64)에서 발견되었다. 개발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제 출시될지는 미지수이다.
이 통합의 또 다른 측면은 서치 서클에서 저장된 스크린샷 아래에 '처리 일시 중지'라는 텍스트 상자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촬영된 스크린샷이 'AI 지원'이 아니며, 사용자가 제미니의 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설정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픽셀 스크린샷의 서치 서클 통합에서 재발견 측면이 작용하는 부분이다.
픽셀 9 이후, 픽셀 스크린샷은 구글이 이러한 사진의 유용성을 높이고 있는 흥미로운 기능 중 하나였다. 자동 정리 외에도 이 기능은 제미니의 AI를 활용해 사진에 있는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한다. 또한 사용자는 스크린샷에서 제미니에 대해 특정한 질문을 할 수 있다.
다른 경우에는 앱이 스크린샷이 찍힌 위치(예: 구글 맵)를 인식하고 사용자가 이를 조사할지 여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