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트가 오늘(8월 14일) 새로운 업데이트를 시작함. UI 개편과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이 포함됨.
새로운 통화 레이아웃은 필요한 기능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이동 중' 모드를 도입함.
구글은 최근 미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작했으며, 회의에서 자동 AI 생성 노트를 제공하는 제미니를 도입함.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안드로이드에서 비디오 통화 앱의 주요 개편을 자세히 설명함. 이 업데이트는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함. 회사는 모바일 사용자가 회의를 '미러링'하는 통화 제어 버튼이 있는 새로운 레이아웃을 찾을 것이라고 밝힘. 이 새로운 레이아웃은 텍스트 채팅 기능을 포함하여 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링크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또한 구글 미트는 통화 중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음. 이 자막은 7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됨.
이번 미트 개편의 또 다른 측면은 '이동 중' 모드임.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제공되며, 이 모드는 오디오 전용으로 지원되고 '더 크고 누르기 쉬운' 제어 버튼이 포함됨. 회사는 모바일에서 미트에 통화 전환 기능을 구현함.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는 회의를 안드로이드 전화나 태블릿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음.
화면 공유 기능도 이번 업데이트로 모바일 장치에서 처음으로 도입됨. 웹 기반 버전과 유사하게 작동함. 사용자는 자신의 장치에서 사진 및 기타 콘텐츠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음. 여기에 구글 미트의 이모지, 필터 및 비디오 배경에 대한 소규모 업데이트도 포함됨.
구글은 미트의 '플레어' 측면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스택 효과'를 도입함. 모바일 사용자는 비디오 피드에 배경을 추가하고 필터 및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할 수 있음. 또한 이번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는 회의 중 이모지 반응 기능도 추가됨. 이는 웹 사용자들이 이미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임.
비록 오늘부터 롤아웃이 시작되지만, 구글은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사용자들은 구글 미트 앱을 업데이트할 것을 권장받고 있으며, 기능의 가용성은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을 것임.
이번 주 초 구글은 미트에 대한 또 다른 업데이트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이 서비스가 '내가 대신 노트를 작성해줄 것'이라고 밝힘. 이 기능은 워크스페이스의 듀엣 AI와 유사하게 제미니가 자동 AI 생성 노트 작성 기능을 처리함. 늦게 참여한 사용자는 연필 아이콘을 눌러 간단한 회의 요약을 볼 수 있음. 또한 AI가 작성한 노트는 회의 소유자의 드라이브 내 문서에 저장됨.
그들은 이후에 모든 사람과 노트를 공유하여 아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