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이 주최한 Made by Google 행사에서 픽셀 9 시리즈에 추가될 여러 기능을 처음으로 공개함. 그 중에서도 픽셀 스크린샷이 눈에 띄었음. 이 앱은 스마트폰에서 수집한 정보를 저장하고 정리하며 기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함.
작동 방식을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옷장을 업데이트하고 싶어서 온라인에서 멋진 운동화를 찾았다고 가정해보자. 운동화의 스크린샷을 찍으면 앱이 이미지를 분석하고 디지털 라이브러리에 저장함.
그 후, 미래의 알림을 위해 메모를 추가하거나 방금 찍은 스크린샷을 컬렉션에 저장할 수 있음. 이러한 그룹은 스크린샷 앱의 홈 페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나타남.
앱은 자체 미니 검색 엔진도 갖추고 있어 라이브러리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줌. 제미니 나노가 소프트웨어에 통합되어 스크린샷이 '복잡한 쿼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 구글은 라이브 데모에서 사용자가 '티셔츠 가격'을 입력해 가격 태그가 보이는 셔츠 이미지를 찾는 예를 제공함.
앱은 또한 각 항목 아래에 소스 웹사이트의 크롬 링크를 저장하므로 더 이상 탭을 영원히 열어둘 필요가 없음. 아래를 더 살펴보면 제미니가 제품의 간단한 개요 목록을 생성하는 것처럼 보임. 셔츠의 경우, 동반 텍스트는 아이템의 이름, 브랜드, 인쇄된 장소, 그리고 흥미롭게도 간단한 설명을 제공함. 사용자는 이러한 항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나중에 보기 위해 알림을 설정할 수 있음.
안전성 분석: 만약 이 모든 것이 익숙하게 들린다면, 픽셀 스크린샷이 논란이 많은 마이크로소프트 리콜과 유사하게 작동하기 때문임. 생각해보면, 본질적으로 AI에 인터넷 기록을 보여주는 스크린샷의 지속적인 흐름을 제공하는 것임. 표면적으로는 무서울 수 있지만, 두 가지는 큰 차이가 있음.
구글의 기술은 자동으로 작동하거나 기록하지 않음. 사용자가 수동으로 스크린샷을 제공해야 함. 이는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변화임.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과 관련된 키로깅에 대한 우려는 더 이상 필요 없음.
픽셀 스크린샷은 메모 작성 앱의 다음 진화를 형성하고 있음. 혼란스러운 인터넷 브라우징을 정리하는 매우 편리한 방법을 제공함. 제미니 덕분에 이미지 폴더가 더 이상 완전한 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람.
소프트웨어에 대해 여전히 많은 것을 알지 못함. 어떤 보안 조치가 있는지, 텐서 G4 칩셋이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지, 스냅샷이 얼마나 오래 저장되는지 등. 무기한 저장되는지, 아니면 오래된 사진이 시간이 지나면 삭제되는지 궁금함.
픽셀 스크린샷이 구형 모델로 배포될 계획이 있는지도 알고 싶음. 현재로서는 픽셀 9 시리즈에만 독점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