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는 일반적으로 세계에 주요 건강 및 안전 기능을 도입한 스마트워치임.
픽셀 워치, 갤럭시 워치, 기본적으로 모든 다른 스마트워치들은 애플 워치가 먼저 도입한 기능들을 나중에 채택함.
오늘 구글의 최신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큰 변화가 있었음. 행사에서 회사는 최신 세대의 스마트워치인 픽셀 워치 3를 공개함. 새로운 45mm 크기, 2,000 니트의 최대 밝기, 그리고 핏빗의 새로운 피트니스 및 웰니스 기능과 함께, 픽셀 워치는 '맥박 감지 손실'이라는 새로운 건강 및 안전 기능을 도입함.
구글은 보도자료에서 "픽셀 워치 3의 맥박 감지 손실 기능은 선택적 기능으로, 맥박 손실을 감지하고 응답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긴급 서비스에 전화를 걸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음"이라고 밝힘. 회사는 맥박 손실이 심장 마비, 호흡 또는 순환 실패, 과다 복용 또는 중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함. 따라서 이 기능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있으며,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구글의 영상을 통해 맥박 감지 손실 기능을 확인할 수 있음:
애플은 이 기능을 애플 워치에 도입해야 함.
애플 워치는 이미 낙상 감지, 자동차 사고 감지, 높은 또는 낮은 심박수 알림, 불규칙한 심장 리듬 알림 등 많은 건강 및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음. 그러나 현재 애플 워치에는 픽셀 워치 3에 탑재된 새로운 맥박 감지 손실 기능과 정확히 같은 기능이 없음.
내가 픽셀 9의 위성 긴급 SOS 기능을 구글이 애플에서 가져온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 것처럼, 애플은 10세대 애플 워치에 구글의 맥박 감지 손실 기능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함. 어떤 기능들은 회사가 보호해야 하고, 다른 회사가 채택했을 때 비난해야 하지만, 건강 및 안전 기능은 그런 것이 아님.
이런 종류의 기능은 모든 장치와 플랫폼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해야 함. 이런 것들은 독점적인 기능으로 남겨두고 탐욕을 부릴 것이 아니라, 애플, 구글, 삼성 등과 같은 회사들이 그렇게 하려는 것에 대해 보상을 해서는 안 됨.
픽셀 워치 3를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기능으로 조금 더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이 좋음. 다음 애플 워치가 이 기능을 즉시 도입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