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AI 지원 PC가 시장에 서서히 침투하고 있음. Canaly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전 세계에서 880만 대의 AI 지원 PC가 출하됨. 이는 6월 30일로 끝나는 3개월 동안 출하된 모든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14%에 해당함.
시장 분석 회사는 AI PC 중 60%가 애플의 M 시리즈 칩과 신경망 엔진을 사용하는 맥임을 밝혔음. 나머지 39%는 윈도우 기반 AI PC로, 마이크로소프트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AI 지원 PC가 전분기 대비 127% 성장함.
이 중 레노버가 Yoga Slim 7x와 ThinkPad T14s와 같은 제품 덕분에 2분기 동안 PC 공급업체 1위를 차지했음. HP도 Omnibook X 14와 EliteBook Ultra G1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음. 델도 Latitude, Inspiration, XPS 라인에서 Copilot+ PC를 출시하며 시장에 참여했음.
새로운 윈도우 기반 AI PC가 많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은 상대적으로 낮았음. 이는 대부분의 새로운 기계가 기간의 마지막에 도착했기 때문임.
Canalys는 AI PC를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에서 AI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전용 칩셋이나 블록이 있는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으로 정의함.
주요 분석가 Ishan Dutt는 6월에 Qualcomm Snapdragon X 칩을 사용하는 Copilot+ PC가 출시되고, 인텔이 Core Ultra 칩셋의 공급을 늘리며, AMD가 Ryzen AI 300 시리즈 노트북 CPU를 발표함에 따라 AI 지원 PC 출하량의 강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언급함.
이 회사는 올해 약 4400만 대의 AI PC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는 최대 1억 3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임.
AI PC에 대한 생각은? 다음 기계가 로컬 AI 처리가 가능하도록 특별히 신경 쓸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더 중요한 기능에 비해 부차적인 이점으로 여길 것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