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O’Herlihy가 설립한 Cork 기반의 Everseen은 Kroger, Meijer, Woolworths를 포함한 세계 최고의 소매업체들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
Everseen은 엄밀한 의미의 스타트업은 아님. 이 Cork 기반 회사는 세계 최대 소매업체들을 위해 컴퓨터 비전 및 AI 기술을 개발하며, 약 15년 전에 설립되어 전 세계적으로 거의 1,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음.
하지만 지난해 Everseen은 Boston 기반의 Crosspoint Capital Partners가 주도한 시리즈 A 후속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6500만 유로를 모금함. 이제 이 회사는 소매업을 혁신하기 위해 포괄적인 비전 AI 공장을 통해 업계가 통합된 기술 스택에서 전체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 세트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음.
“이는 소매업체들이 고객과 매장 직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마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고 창립자이자 CEO인 Alan O’Herlihy가 SiliconRepublic.com에 말함.
Everseen은 Kroger, Meijer, Woolworths와 같은 세계 최고의 소매업체들이 재고가 기록된 장부 재고보다 적은 경우를 줄이기 위해 체크아웃에서의 오류를 줄이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운영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을 줌.
“우리는 소매업체들에게 제품 재고 이동에 대한 정확한 실시간 뷰를 제공하여 재고 보충을 관리하고, 선반 가용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판매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줌”이라고 O’Herlihy가 설명함. “우리는 전례 없는 규모로 비전 AI를 운영화하고 있음. 우리의 솔루션은 전 세계 수천 개의 매장에 설치되어 있음.”
어떻게 시작했는지
그에 따르면 Everseen은 매일 실시간으로 300년 이상의 비디오를 처리하며, 전 세계 160,000개 이상의 엔드포인트에서 엣지 AI 기반 컴퓨터 비전을 운영하고 있음.
“소매업체들은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를 개선하는 고급 기술을 수용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완전한 AI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세트를 제공함”이라고 O’Herlihy가 계속 설명함.
“우리의 비전 AI 애플리케이션은 셀프 체크아웃을 신속하게 하고, 선반과 재고실 모두에서 재고 관리를 지원함.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Nvidia, Microsoft, Dell, Lenovo, NCR와 같은 선도적인 AI, 클라우드 컴퓨팅 및 하드웨어 제공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오늘날 Everseen은 발명가, 연구 과학자, 엔지니어, AI 전문가 및 소매업계 베테랑으로 구성된 전담 팀을 보유하고 있음. 2020년에는 Deloitte Technology Fast 50 어워드에서 아일랜드의 50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회사로 선정됨.
2021년 여름, Crosspoint는 사이버 보안, 프라이버시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춘 첫 번째 펀드를 위해 13억 달러를 모금한 후 Cork 스타트업에 비공식적인 금액을 투자하여 기술 확장을 지원함.
“우리에게 중요한 이정표이자 성과는 우리가 엣지 AI 컴퓨터 비전의 가장 큰 글로벌 발자국을 확립했다는 것임”이라고 O’Herlihy가 말함.
“그 규모는 우리가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산업에서 아직 달성하지 못한 방식으로 AI를 운영화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우리는 그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함. 그리고 우리는 그 규모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