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와 스위스콤 방송이 오늘 스위스의 긴급 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드론 서비스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발표함.
이 플랫폼인 노키아 드론 네트워크는 긴급 상황에서 빠르고 유연한 하늘의 눈을 배치해야 하는 대규모 공공 및 상업 운영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됨.
이 새로운 스위스 기반 이니셔티브는 지난해 11월 벨기에에서 시작된 유사한 프로젝트를 따르는 것으로, 벨기에 소방 서비스와 협력하여 운영됨. 두 경우 모두 드론은 편리한 지상 스테이션 박스에 배치되며, 인간 조종자가 전국의 원격 위치에서 이를 관리함.
드론은 적외선 및 열 감지 기능을 포함한 다중 센서 카메라와 추가 스캔 기능을 위한 LIDAR와 같은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모두 인공지능 모델에 의해 관리됨.
플랫폼의 핵심 부분은 노키아의 광범위한 통신 노하우가 적용된 5G 무선 기술의 사용으로, 이는 시각적 시야를 넘어서는 비행(BVLOS)을 가능하게 함. 이 시스템은 대규모 거리 비행과 클라우드 기반 AI를 통한 운영 평가를 가능하게 하여 이 분야에서 독특함.
발표의 한 부분은 스위스의 '공공 안전 기관'이 드론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필요에 따라 임대할 수 있는 점으로, 이는 개인 정보 보호 및 법적 절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노키아의 벨기에 파트너인 시티메시는 AI가 화재 위험 및 화학 유출 위험을 시각적으로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군중 규모를 확인하고 실종자를 찾는 데도 사용될 것이라고 명확히 함. 예를 들어, 실시간 드론 비디오 피드에서 빨간 재킷을 입은 사람들을 필터링하여 찾는 방식.
회사는 궁극적으로 드론 비디오 피드를 정적 도시 CCTV 카메라와 통합하여 더 큰 범위를 제공할 계획임. 여기서 남용의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음.
한편, 새로운 노키아 드론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음. 지난달 글로벌 기술 제공업체인 웨스트콘-콤스터가 EU, 영국, 호주, 뉴질랜드 및 싱가포르에서 노키아 드론 네트워크의 승인된 유통업체가 될 것이라고 발표함.
이 기술은 최근 미국에서 FCC 인증을 받았으며, 이 공간을 주목해야 함. 그리고, 터미네이터가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일이 없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