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가수 더못 케네디가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한 또 다른 사기에 대해 팬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함.
히트메이커는 가짜 음성 메모가 사용되어 돈을 요청하는 사기에 팬들이 속지 않도록 경고함.
케네디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대중에게 최근 사기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부탁함.
라스쿨 출신인 그는 AI가 자신의 목소리를 복제하여 팬들에게 '좋은 목적'을 위해 돈을 요청하고 있다고 지적함.
게시물에는 '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못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가짜 음성 메모가 사기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고 덧붙임.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이메일 주소의 작은 변형에 주의해 달라'고 강조함.
'더 나은 날이 올 것'의 가수는 팔로워들에게 '매우 경계하고 특히 돈을 요청받는 상황에서는 극도로 조심하라'고 요청함.
'공식 채널(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email@tapmgmt.com)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확실히 가짜다'라고 말함.
작년 말, 그는 자신의 정체성이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밝히며 경고를 발신함.
케네디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에게 '부디 경계해 달라'고 요청하며 '나를 사칭하는 사기 계정이 폭주하고 있다'고 언급함.
32세의 그는 '내 팀과 나는 나를 사칭하는 사기 계정의 폭주를 인지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팬들에게는 극도로 경계하고 사칭자를 신고해 달라'고 당부함.
그는 자신이나 팀이 절대 '돈이나 개인 정보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팬 클럽에 가입하거나 개인 연락처 목록에 들어가 달라고 돈을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기'라고 설명함.
그는 자신이나 팀이 '개인 더못 케네디 계정'이나 관리/ '개인 비서' 계정에서 독점 접근을 제공하는 메시지를 절대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