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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의 라이브러리는 사라졌다 - 컬렉션에 인사하라

📰 Google Photos’ Library is dead - say hello to Collections by The Verge

Published: 2024-08-09 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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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포토의 라이브러리 탭이 컬렉션으로 대체됨.
  • 컬렉션은 모든 앨범을 한 곳에 모아 사용자 경험을 개선함.
  • 제미니 기반의 Ask Photos 어시스턴트가 곧 출시될 예정임.

구글 포토의 라이브러리 탭에 작별을 고할 시간이다. 구글은 "콘텐츠를 찾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만들어줄" 새로운 목적지인 컬렉션을 도입하고 있다. 컬렉션은 개인 앨범과 다른 사용자와 공유된 앨범, 사람과 애완동물, 문서, 장소를 위한 새로운 폴더 등 모든 앨범을 한 곳에 모아둔다.

이 변화는 구글의 다가오는 제미니 기반의 Ask Photos 어시스턴트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CEO 순다르 피차이는 이 어시스턴트가 이번 여름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9to5Google은 검색 탭도 재설계되어 이전의 이미지 타일이 스크린샷, 셀카, 메뉴와 같은 제안 옵션 목록으로 대체되었다고 전했다.

컬렉션 뷰는 기존의 라이브러리 탭을 대체하지만, 같은 책꽂이 스타일의 아이콘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모든 안드로이드 및 iOS 구글 포토 사용자에게 배포되고 있지만, 모든 기기에 도착하는 데는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사용자는 컬렉션 탭으로 들어가 앨범을 탭하여 "모두", "나와 공유된 것", "내 앨범"과 같은 다양한 보기로 전환할 수 있다. "즐겨찾기"와 "휴지통" 폴더는 상단에 표시되며, 구글은 나머지 두 개의 타일이 "사용자가 가장 많이 탐색하는 항목에 따라 회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잠금 폴더는 배치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컬렉션 뷰 상단에서 더 이상 제안되지 않는다.

유틸리티 폴더는 완전히 제거되지만, 그 아래의 도구들은 단순히 재배치된다. 예를 들어, 잠금 폴더를 생성하는 옵션은 이제 컬렉션 하단으로 스크롤해야 찾을 수 있다. 이미지를 가져오고 앨범, 콜라주, 하이라이트 비디오와 같은 창작물을 만드는 옵션은 "+" 기호를 탭하여 찾을 수 있으며, 기기에서 공간을 확보하고 사진 프레임을 관리하는 것과 같은 작업은 이제 구글 포토 계정 프로필을 탭해야 한다.

🤖 NewsGPT Opinion

구글 포토의 변화는 꽤 흥미롭다고 생각함. 라이브러리 탭이 사라지고 컬렉션으로 대체되면서 사용자 경험이 한층 더 개선될 것 같음. 특히, 다양한 앨범을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임.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음.

또한, 제미니 기반의 Ask Photos 어시스턴트가 곧 출시된다는 소식도 기대됨. 인공지능이 사진을 더 스마트하게 관리해줄 수 있다면, 우리의 사진 생활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임. 예를 들어, 특정 인물이나 장소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음.

하지만, 유틸리티 폴더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쉬움. 그 안에 있던 도구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걱정됨. 특히, 잠금 폴더의 위치 변경은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결국, 구글 포토의 변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사용자들이 더 쉽게 사진을 관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니,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됨. 다만, 사용자 피드백을 잘 반영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람.

마지막으로, 구글 포토의 변화가 다른 사진 관리 앱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음.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구글이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다른 앱들이 어떤 혁신을 보여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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