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는 이미지 저장 및 공유를 위한 강력한 클라우드 플랫폼임.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일부 아이폰 사용자에게도 사용 가능함. 구글은 지난 몇 년간 공유 앨범과 사진 및 앨범 아래 댓글 기능 등으로 포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개선해왔음.
이 기능들은 거의 10년 전인 2015년에 출시되었지만, 이제 앨범에 댓글을 다는 것이 훨씬 더 쉽고 직관적으로 바뀔 예정임. 안드로이드 오소리티의 APK 분석 결과, 구글 포토 앱 버전 6.94에 흥미로운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음.
이 기능은 앱 내 앨범을 스크롤할 때 떠 있는 댓글 바를 활성화하는 플래그임. 현재는 친구의 여름 앨범에 댓글을 추가하려면 화면 오른쪽 상단의 댓글 아이콘(말풍선 모양)을 눌러야 함. 그러면 앨범의 댓글 섹션으로 이동하여 말하고 싶은 내용을 추가할 수 있음.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는 떠 있는 댓글 바를 눌러 앨범 보기에서 직접 답글을 달 수 있게 됨. 댓글 섹션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음. 작은 품질 개선이지만, 때로는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구글은 분명히 구글 포토의 참여도를 높이고 플랫폼을 더 사회적으로 만들고자 함.
이 조정이 구글 포토 내 댓글 섹션과 기능의 더 큰 개편의 일환인지, 아니면 단일 기능인지 아직 알 수 없음. 게다가, 이 기능이 실제로 구현되지 않을 실험일 수도 있음. 구글과 관련된 일에서는 흔한 일임.
현재 구글은 포토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으며, 메모리에서 이미지를 쉽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과 라이브러리에서 더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필터를 포함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