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건은 꽤 유명한 인물임. UFC와의 관계 덕분에 유명해졌지만, 그의 팟캐스트와 스탠드업 코미디 덕분에 팬층이 더 넓어짐. 최근, '조 로건 경험'에 출연했던 한 전 게스트가 56세의 최근 코미디 스페셜을 홍보하기로 결정함. 그 다음에 일어난 일 때문에 로건은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를 비판하게 됨.
조 로건은 스탠드업 경력을 시작한 이후로 많은 코미디 스페셜을 발표했음. 한편, 전 JRE 게스트인 카메론 해니스는 그의 최근 스페셜 '조 로건: 배를 태워라'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라며 특히 흥분했음. 그는 이 쇼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팔로워들에게 시청을 권장했음.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함.
카메론 해니스가 공유한 비디오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차단됨. 넷플릭스 스페셜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차단되는 게 말이 됨? 해니스는 이 상황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불만을 품고 마크 저커버그와 플랫폼에 메시지를 보냄.
“[조 로건의] 코미디 스페셜에 대한 게시물이 나를 차단하게 됨? [마크 저커버그] 사냥꾼들은 함께 뭉쳐야 하지 않음? 이게 어떻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위배될 수 있음? IG, 너희는 누구를 ‘보호’하고 있는 거임?” 해니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게시함. 조 로건은 이 상황을 듣고 즉시 행동에 나섰음.
56세의 UFC 해설자는 해니스의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음. 아무런 말을 추가하지 않고 저커버그를 비판함. 왜냐하면 이런 사례가 여러 번 발생했기 때문임. 조 로건은 2023년에 이 문제를 지적했음. 그는 전 UFC 선수 팀 케네디와 함께한 'JRE MMA 쇼'를 홍보하면서 케네디가 인스타그램에서 “섀도우 밴” 당했다고 언급했음.
“그를 팔로우하려고 하면 그가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자주 게시한다고 경고가 뜨는지 확인해봐. (그렇지 않음) 사실 그가 경고받고 삭제해야 했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주류 사실로 자리 잡았음.” 조 로건이 이렇게 말했음. 섀도우 밴은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의 대부분 플랫폼에서도 존재함.
사용자들이 콘텐츠가 잘못 제거되었다고 느낄 때 항소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음. 조 로건과 카메론 해니스의 인스타그램 정책 변경 요청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